마을소개

 


 

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체험마을로 조성된지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아 아직은 여러가지 기반시설이 미비하지만, 바지락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 '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로는 5분거리에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 군립공원이 있으며 공룡박물관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로는 자란만을 비롯한 사량도 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회가 그 맛을 자랑한다. 한번 맛을 보면 같은 어종이라 할지라도 다른 지역의 회맛과는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 마을의 연혁
동화리는 1924년 3월 1일자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하일면의 동화리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동화리를 솔복개(松浦)라고도 함은 임진왜란 때 수군 통제사의 통제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산림이 우거져 아름드리 노송이 바닷가를 뒤덮고 있어 "솔복개" 송포동(松浦洞) 이라 하였다고 하며 그 후 분동으로 동명을 송학동(현·골동문·대구막·간이골)과 청학동(큰골)으로 불렀으며 한일합방 이후에는 "구진" 또는 "동화"라고도 하였는데 구진이라는 동명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 마을 풍속
첫 조업을 나가는 어선이나 선주가 마음속에 불안한 느낌이 있을 때 동화항 입구에 있는 고산바위라는 곳에서 고사를 지내고 출항을 하며 예전에는  출항 때 마다 꼭 고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고사바위는 오랜 세월 어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깃 들인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우리 마을의 동제를 지내는 당산입니다. 섣달 그믐 사흘 전부터 이레 동안 동제를 지냅니다. 섣달 그믐 보름전에 동회를 소집하여 제주를 선발한다. 제주 자격은 남녀 구분은 없고 보통 40세가 넘은 정결한 사람을 선발 합니다.
동제는 섣달 그믐 사흘전에 제주가 지정된 우물물을 길어서 목욕 제계하고 아침저녁으로 당산에서 제배하며, 섣달 그믐날 저녁에는 상을 차리고 일 년 동안 마을의 무사 평온과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차례를 올립니다. 
이 기간 동안 마을 입구에는 금줄을 쳐서 부정한 사람이나 물건의 출입을 막습니다.


⊙ 기타 마을정보
 - 가구수(어가) : 103가구 348명 (74가구 200명)
 - 주요시설물 : 어촌체험센터
 - 주요 특산물 : 굴, 갯장어(하모), 참대래, 취나물, 방물토마토, 낙지